분류 전체보기 250

양산 세련된 여러공간이 있는 THE FARM 315, 더팜315

안녕하세요. 2019년 새해가 밝았네요. 모든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은 더 많이많이 받으세요 :) 간만에 주간근무로 바뀌어서 카페를 다녀왔어요. 회사가 양산에 있다보니 양산에 있는 카페를 찾았답니다. 제가 다녀온 카페 이름은 '더팜315' 에요. 먼저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카페 안에 다양한 느낌의 공간을 만들어놓은 카페랍니다. 양산에는 물금쪽에 이쁘고 깔끔한 카페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카페 더팜315카페를 찾아가는 동안에도 지나가면서 봐도 이뻐보이는 가보고 싶은 카페를 2곳이나 발견했답니다. 그 곳들은 다음에 또 포스팅을 해볼게요. 더팜315, The Farm 315 카페 정문사진이에요. 저는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왔어요. 건물자체가 신축건물느낌이었어요. 너무 깔..

일회용 핸드드립 커피, 커피도구가 없어도 맛있게 Drink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방문했던 MAVIS COFFEE 에서 구입한 루돌프 블랜딩 원두를 먹어보았어요. 일회용 핸드드립 커피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준비물은 일회용 핸드드립 커피, 커피포트 혹은 끓인 물, 컵 이 세 가지만 있으면 맛있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답니다. 매번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실 수 없다보니 집에서 생각날 때 언제든지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번에 MAVIS COFFEE 카페에서 구매했던 에코백에 들어있던 일회용 핸드드립 루돌프 블랜딩 원두에요. 이렇게 에코백에 들어 있어서 선물하기도 좋지만 집에 두고 혼자 꺼내먹기는 더 좋다는 건 안비밀입니다. 에코백을 열면 10개의 일회용 핸드드립 커피가 가지런히 놓여있어요. 포스팅을 하기 전에 참지 못하고 이미 하나 빼먹어버렸어요. 그리고 ..

커피 2018.12.31

추운 겨울, 유니클로 히트텍 구입 및 착용후기

출처 : 유니클로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니클로 히트텍 구입 및 착용후기를 공유하려 해요. 요즘 날씨가 너무나 너무나 춥잖아요. 저의 추위를 물리치기 위해 했던 방법들을 먼저 써볼게요. -옷을 여러겹 많이 껴입기(펭귄이 되어버려서 몸이 움직이기 너무 불편했어요) -목도리 착용(목이 따뜻해야 한다고 하잖아요. 따뜻하긴한데 오래 착용하고 있다보면 뒷꼴이 너무 아팠어요.) -레깅스 착용(겨울 스포츠 레깅스를 입었는데 조금 두툼한 느낌은 있지만 적당히 효과를 보긴했어요.) 어제 오늘 온도가 영하 8도까지 떨어졌더라구요. 경남지방에 사는데 이 정도 온도도 너무 춥게 느껴진답니다. 윗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얼마나 추울지.. 상상도 안되네요. 제가 일하는 곳이 바람도 많이 불다보니 저는 이정도 온도도 너무 춥게..

일상, 정보 2018.12.29

건강하게 커피 마시기 위한 디카페인 커피와 따뜻한 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차를 타고 출근하면서 했던 생각들을 조금 적어보려고 해요. 요즘은 회사일이 야간이다보니 매번 잠만자다가 출근하는 일이 더 잦아지는 것 같아요. 생활패턴도 바뀌고 제가 좋아하는 카페도 요즘은 너무 못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포스팅은 하고 싶은데 무슨 이야기를 풀어내야할 지 항상 고민이랍니다. 무슨 생각을 하든 자신의 경험에 빚댄 주관적인 이야기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또 하나의 저의 주관적인 이야기를 조금 적어보려구요. 많은 분들에겐 공감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요즘은 자는 시간이 너무 늘어나다보니 그런 것두 있지만, 제가 몸이 좋지 않다보니 감기만 이주째 달고 있어요 ㅠㅠ 그러다보니 커피먹는 것도 조금 자제하고 있어요. 그런생각들을 하다보니 건강하게 좋아하는 커피를 오래오래 마..

커피 2018.12.27

부산 덕천역, 숙등역 세련된 MAVIS COFFEE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덕천에 위치한 MAVIS COFFEE 를 다녀왔어요. 저번에 일이 있어서 지나가던 길에 보았던 카페인데 가보고 싶어서 오늘 다녀왔어요. 영업시간일요일 - 목요일 08:00 - 22:30금요일 - 토요일 08:00 - 23:30 카페 건물 사진과 정문 입구 사진이에요. 건물도 너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강해요. 정문을 들어가기 전 야외에도 테이블이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요. 날씨가 좋았다면 많지 않은 이 자리도 앉기 힘든 자리겠죠? 날씨가 많이 차갑다보니 어느 카페를 가도 야외자리는 항상 비어있어요. 겨울에는 이러한 자리들이 보기에만, 사진찍기만 좋은 공간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입구에 적힌 영업시간과 작고 귀여운 알림표시 영업시간 일요일 - 목요일 08..

부산 광안동 PLACE38 COFFEE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까운 곳에 카페가 새로 생겨서 다녀왔어요. PLACE38 COFFEE 밥을 먹고 난 후 아메리카노 한 잔은 유명한 공식이죠? 밥을 먹고 커피 한 잔을 먹기 위해 새로 생긴 카페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카페 위치 검색이 안되어 지도에 직접 표시를 해봤어요. 카페 정문 사진이에요. 밖에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배치되어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엔 밖에 앉아 커피 한 잔하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 가게 바로 앞엔 큰 도로가 있어서 뷰는 많이 아쉬운 느낌이구요. 보이지 않는 매연이 있을 것 같아 조~금 걱정아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매장 전체적인 사진이에요. 노오란 조명에 깔끔한 분위기에요. 공부하시는 분? 노트북으로 열심히 무언갈 보고 계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매장이 넓다보니 카페에서 얘기..

부산시청 주변 '대새는 참바다' 대게 무한리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게 무한리필 가게를 다녀왔어요. 날씨가 추워지면 대게철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홍게는 연중 내내 잡힌다고 하니 언제든지 먹어볼 수 있지만 제일 유명한 영덕대게는 12월~5월이 가장 맛있는 시기라고 하네요. 그래서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어요. 부산시청 주변, 연산동에 위치한 대새는 참바다 라는 가게에요. 직접 찾아보고 매장을 들렀답니다. 영업시간 : 12:00 - 01:30 매장입구 사진이에요. 큰 길에서 한 블럭 들어간 좁은 골목길에 있다보니 따로 주차 할 곳은 없었어요. 저희는 집에서 멀지 않아 약 2~30분을 걸어서 방문했어요.(집으로 돌아갈 때는 배도 부르고 힘들어 택시 타고간 건 안비밀.) 도착하면 각종 해산물들이 어항? 물 속에 가득 담겨 우리를 맞이했어요. 사진도..

밥집 2018.12.18

크리스마스 선물, 좋은 사람에게 전하는 선물 리스트

안녕하세요. 벌써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이 오고도 반이 넘게 지나갔네요. 12월에는 큰 축제의 날이 있죠? 바로 성탄절, 크리스마스 말예요. 크리스마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나와 친구들과 연인들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는 시간인 것 같아요. 일 때문에 그러한 시간을 딱 맞춰서 즐기지 못하는 분들도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렇구요. 항상 빨간 날은 바쁜 날이다보니 공휴일에 제대로 쉬질 못하네요. 아쉽지만 불평한다고 해서 상황이 바뀌진 않으니 좋은 부분만을 생각하려 노력한답니다. 쉴 수 없는 크리스마스여서 주변에 고마운 분들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소처럼 그냥 지나칠 수 없잖아요. 좋은 날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주고 싶어 알아보고 있어요. 서로에게 너무 부담..

일상, 정보 2018.12.17

방이 건조할 때 & 목이 아플 때 습도 유지 방법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차가워지고 차가워진 날씨를 버티기 위해 보일러나 난방 기구들을 많이 사용하는 요즘이잖아요. 이 때쯤 항상 오는 목따가움, 처음에는 감기가 오려나보다 하고 몇 일을 그냥 넘겼었는데 생각을 해보니 밖의 차가운 날씨와 방 안의 따뜻한 기운으로 인해 방 안이 건조해지는 이유였더라구요.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가습기를 사면 많이 괜찮아지겠지만 그럴 상황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덜 건조하게끔 하는 방법을 공유하려 해요. 너무 건조하면 목도 상하고 세균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 되다보니 감기도 더 잘걸리게 되거든요. 깨어있는 시간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환기도 조금 시키고 하면 조금이나마 목을 보호할 수 있지만, 만약 잠이 든 경우에는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는 상태이잖아요. 그래서..

일상, 정보 2018.12.15

커피와 함께 하기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해요. 출처 : 픽사베이(Pixabay) 무언가를 먹을 때 커피가 생각나는 음식이 있나요? 커피를 마실 때 무언가 먹고 싶은 음식이 있나요? 신기하게도 무얼 먹고있는데도 무언가 먹고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런 경험이 많아지다보니 제가 생각하는 커피와의 조합, 그리고 다른분들이 생각하는 어울리는 조합도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요. 출처 : 픽사베이(Pixabay) 제가 생각하는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은 바로바로 빵(Bread) 이에요. 빵에도 참 많은 종류가 있죠? 케이크, 티라미슈, 슈크림빵 등 대부분의 빵들이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너무나 맛있어요. 빵의 조금의 텁텁함을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입안의 텀텀함을 없애줌과..

커피 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