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에게 할 수 있는 소소한 배려

출처 : 픽사베이(Pixabay)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배려할 수 있는

혹은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배려할 수 있는

그러한 소소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해요.

동생들이 이야기하는 걸 듣다보니

참 서로에게 배려해야 할 소소한 것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연인관계 혹은 부부관계

서로와 함께 한 시간이 짧든, 길든

그러한 배려는 서로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고 생각해요.

출처 : 픽사베이(Pixabay)

순서없이 (주관적으로) 생각나는데로 한 번 써내려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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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을 때

밥먹는 시간이 비슷하게 맞춰서 밥 먹기

요리를 해주었다면 설거지는 상대방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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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을 때

도로에 가까운 쪽에 남자가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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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갔을 때

빈 자리에 가까운 쪽에 여자친구 앉히기

(사람이 있다면) 여자가 있는 쪽에 앉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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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이동할 때

담요 하나는 차 안에 미리 준비하기

(추울 때)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짧은 옷을 입었을 때) 다리를 가려주기 위해

(택시를 탈때) 안쪽을 남자가 앉기

why? 짧은 옷을 입었다면 안쪽으로 들어가기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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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때

말투나 단어를 신경써서 말하기

(말이라는게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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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관계

이성과의 관계는 확실하게!

출처 : 픽사베이(Pixabay)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나는데로만 적어봤는데

누군가와의 관계를 이어간다는게 너무너무나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한 번 더 생각해보고 한 번 더 생각해보고!

그리고 서로에 대한 배려가 너무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서로가 '틀렸다' 가 아닌

서로가 '다르다' 라는 것을 생각했음 좋겠어요.

많은 분들이

연인으로부터 친구, 지인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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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이 죄일 뿐이다.

남이 알아주지 않는 게 무슨 죄란 말인가.

장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