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리츠 BA-R90 스피커 사용후기를 남기려 해요.
데스크탑을 산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성능 좋은 데스크탑을 마련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피커는 몇년이 된지 기억도 안나는 오래된 스피커를 쓰고 있었는데
스피커에서 나오는 지직소리 노이즈가 너무 심해서 스피커를 하나 사려고 알아보던 중
가격도 저렴하고 적당한 스피커를 찾아보았어요.
요즈음 너무나 다양하고 많은 상품들이 있다보니
그중에서 선택한
브리츠 BA-R90 스피커
인터넷 최저가 18,860원
개인적으로 인터넷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걸 선호하지 않다보니
가격이 고가이고 저가이고 상관없이
매장에 가서 구입하는 걸 선호해요.
왜냐하면 택배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길게 느껴지고
바로바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걸 선호해요.
그래서 가까운 이마트와 홈플러스 대형할인마트에 들러서
상품을 보기 시작했어요.
브리츠 스피커 브랜드가 무난하다 생각해서
브리츠 브랜드 스피커를 찾아서 돌아다녔어요.
처음에 방문한 이마트에는 브리츠 브랜드 상품이 하나도 없어서
조금 더 이동해서 홈플러스에 들렀더니 브리츠 브랜드의 스피커가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홈플러스에서 22,900원에 구입한 브리츠 BA-R90 SOUND BAR 스피커
일반 스피커보다 사운드바형 스피커가 공간 활용하기가 좋을 것 같아서 이 제품을 구입했어요.
상품을 구입하고 집으로 들고와서 찍은 사진이에요.
길다란 직사각형 모양의 박스에 담겨져 있어요.
박스를 뜯으면 비닐에 쌓여진 스피커가 담겨진 플라스틱 케이스가 나와요.
그리고 스피커를 빼내면
상품 설명서와 스피커 아래에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네모난 고무프레임이 들어있어요.
비닐을 벗겨낸 스피커에요.
생각했던 것 보다 깔끔하고 더 고급스러웠어요.
그리고 이 제품은
전원을 위한 어탭터 USB 잭, 마이크, 스피커 잭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별도의 전원선을 콘센트가 꽂을 필요 없이
컴퓨터에 USB 포트에 꽂으면 전원역할을 하기에
조금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노트북에도 꽂을 일이 많지 않겠지만
영화를 볼 때 조금 더 큰 소리로 볼 수 있어요.
헤이즈 - 오롯이
라는 노래를 멜론으로 틀고 소리를 한 번 담아봤어요.
막귀라서 전문적인 소리를 구별 할 수는 없지만
소리가 조금 뭉게지는 느낌은 있지만
음향을 전문적으로 하는 일을 하지 않기에
일상생활에서 쓰기에는 충분한 소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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