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느꼈던 커피 맛의 순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해요. 양산 카페 : 블랙업커피 / 핸드드립(인도 강가기리) 산미 : ●●●○○단맛 : ●●●○○바디감 : ●●●○○주관적인 맛이에요 :) 커피를 처음 마실 때 다들 어떤 맛을 느끼셨나요? 저는 그냥 '쓴맛' 한 가지의 맛만을 느꼈어요. 그 후 몇년동안을 커피는 그냥 쓴맛이라고만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커피를 조금씩 마시면서 커피의 맛이 조금씩 다른 걸 알게 됐어요. 처음 맛이 있다고 생각했던 커피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였어요. 무언가 쉽게 말하면 '탄맛' 이 강하게 느껴졌는데 그게 제 입에 너무 맛있게 느껴졌었어요.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제 뱃속으로 들어간 커피들의 종류와 양이 늘어날 수록 제가 느낄 수 있는 커피의 맛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