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다녀온 곳은 밀양에 있는 '카페다담다' 카페에요. 어두워진 저녁 시간에 운동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보게 된 카페에요. 어두운 저녁, 카페에서 나오는 조명이 너무 이뻐 보여서 다녀왔어요. 위의 사진은 어두워질 때쯤 찍은 사진인데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이에요!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참 좋죠? 항상 하는 말인 것 같지만 카페는 어두워진 저녁의 모습이 가장 이쁘답니다. 밝은 시간부터 카페에 앉아서 글을 쓰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점점 어두워지면서 분위기가 더 살아났어요. 그래서 어두워지자 마자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요즘 코로나에 이것저것 정신이 없었는데, 다시 이렇게 카페를 오니 너무 좋네요. '카페다담다'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에요. 입구에 이렇게 귀여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