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청도에 있는 카페
알티테라스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지인의 SNS를 보다가 너무 이쁜 사진을 보게 되었어요.
먼거리가 아니라서 쉬는날 바로 다녀왔답니다.
그럼 어떤 사진을 보고, 어떤 사진을 찍기 위해서 갔는지 사진 먼저 볼까요?
짠! 제가 찍고온 사진이에요.
알티테라스 카페는 천국의 계단 포토존이 유명해요.
그래서 이 사진을 보고 저도 찍기 위해서 다녀왔어요.
그럼 청도에 있는 알티테라스 카페 소개를 시작할게요.
입구에는 알티테라스(RTterrace) 카페를 알려주는 빨간색 간판이 놓여져 있어요.
건물 바로 앞쪽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
건물 앞에 놓여진 오토바이,
주차장 벽쪽에 놓여진 공예품들,
건물 밖은 사이사이 놓여진 차들과 뒷쪽엔 흡연구역이 있어서
조금은 더 '깔끔한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카페를 안내해주는 입간판
카페 메뉴판 옆에도
1층, 2층, 3층(테라스) 안내를 해주는 작은 안내판도 같이 놓여져 있어요.
그리고 카운터 아래쪽에 붙여진 사진들
알티테라스의 2층의 모습을 찍어둔 것 같았어요.
2층은 곧 사진으로 보여드릴거지만
공간별로 다양한 느낌의 공간을 만들어놓았어요.
과거에 꾸며놓았던 공간을
사진으로 담아서 붙여놓은 것 같았어요.
제가 카페에 도착한 시간이 약 오후 4시쯤이었는데
카페를 찾아온 손님들이 많이 있었어요.
1층은
넓은 공간에 전체적으로 화이트한 느낌을 가지고
조금씩은 다르게 공간을 꾸며놓았어요.
작고 예쁜 소품들이 공간별로 놓여져 있어서 좋았어요.
2층으로 들어가는 입구
2층은
각각의 공간을 나누어
각 공간마다 다른느낌을 주게끔 인테리어 되어있어요.
2층 또한 많은 자리에 손님들이 앉아 있어서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어요.
예전에도 이러한 카페에 가본 적이 있는데
하나의 카페에서 다양한 느낌의 공간이 있어서
시각적으로 보기에는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긴 하지만
항상 마음에 드는 자리는
다른분들이 앉아 있다는 건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ㅎㅎ
3층 테라스로 올라가는 계단
3층은
특별하게 예쁜 느낌으로 꾸며져 있진 않아요.
다만 요즘 핫한
천국의 계단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가장 좋은 공간.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차례대로 계단에 올라 사진을 찍고 계셨어요.
저도 냉큼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점프사진을 찍는데
다리가 얼마나 후덜덜 떨리던지ㅋㅋ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살짝 뛰어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담았어요!
그리고 제가 들고 있는 우산은
3층 테라스에 보면
우산꽂이에 검은색 우산들이 많이 꽂혀있답니다.
옥상이라 뜨거운 햇빛을 막기위해
누구든 사용할 수 있는 우산이었어요.
친구와 같이 열심히 사진을 찍어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보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상으로 청도 알티테라스 카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