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이 오고도 반이 넘게 지나갔네요. 12월에는 큰 축제의 날이 있죠? 바로 성탄절, 크리스마스 말예요. 크리스마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나와 친구들과 연인들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는 시간인 것 같아요. 일 때문에 그러한 시간을 딱 맞춰서 즐기지 못하는 분들도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렇구요. 항상 빨간 날은 바쁜 날이다보니 공휴일에 제대로 쉬질 못하네요. 아쉽지만 불평한다고 해서 상황이 바뀌진 않으니 좋은 부분만을 생각하려 노력한답니다. 쉴 수 없는 크리스마스여서 주변에 고마운 분들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소처럼 그냥 지나칠 수 없잖아요. 좋은 날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주고 싶어 알아보고 있어요. 서로에게 너무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