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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시기

봉리뷰 2019. 4. 13. 14:04

출처 : 픽사베이(Pixabay)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유류세 인하 즉, 기름값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해요. 처음에는 기름값이 그냥 내려갔다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그냥 기름값이 내려간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알아보았어요.




예전 기억으로 휘발유 기름값이 1,600원대를 이어가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 때부터 기름값이 1,200원~1,300원대로 내려가 있었어요. 차를 타는 저로써는 유류세가 내려가 부담이 많이 줄었었어요. 하지만 뉴스를 보다보니 다시 유류세가 오른다는 이야기를 보았어요. 


출처 : 픽사베이(Pixabay)


유류세가 감소된 원인이 정부에서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일시적인 정책이 시행되었던 거였어요. 하지만 최근 4~5월부터 유류세 인하 정책이 끝나고 다시 오른다는 기사를 보았어요. 그래서 가격이 오르기 전에 기름을 조금이라도 더 채워놓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다시 좋은 소식이 뉴스에 나왔어요. 바로 유류세 인하 정책을 8월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이었어요. 지금과 같은 인하 폭은 아니지만 갑작스레 원래의 유류세, 1,600원이 넘는 유류세가 고정되면 많은 분들이 갑작스런 유류세 지출증가의 부담이 느껴질 수 밖에 없을 거에요.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인지 8월까지 유류세 인하 정책이 연장되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인하 폭은 7%로 축소했어요. 기존의 유류세 인하폭이 15%였던 점을 감안하면 유류세 지출증가의 부담은 없을 순 없겠지만 조금은 유류세 증가부담의 체감이 완화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