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플러스 케이스_슬림한 케이스(아티풀)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8 플러스 케이스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직접 구입한 상품입니다!)

아이폰8 플러스를 사용한지 벌써 2년이 넘었어요.

약정이 끝나고 폰을 바꿀까 했지만

특별히 바꿀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아이폰8 플러스를 구입할 때 받은

투명케이스를 2년동안 사용했는데

노랗게 물들어서 보기도 안좋고

기분전환도 할겸 구입하게 됐어요.

구입처는 인스타그램을 보다

이쁜 케이스를 보게되었어요.

그래서 아주 급구매를 했어요.

Artiful(아티풀) 이라는 사이트에요.

제가 주말에 토요일에 구입을 했는데

화요일에 택배가 도착했는데

주말 빼면 이틀 걸렸네요.

택배는 이렇게

일반적인 택배박스 안에

공기가 가득차있는 비닐?이 있고

그 안에 심플하게 하얀봉투 하나가 있어요.

포장은 아주 깔끔하고 이쁘게와서 좋았어요.

처음에 포장을 뜯었을 때에는

"엥? 달랑 케이스만 이렇게 넣어져있네?"

하며 놀랬어요.

그래서 포장을 뜯어보니

이렇게 안에 일명 '뾱뾱이'가 포장을 감싸고 있더라구요.

케이스 종류는

터프 타입 / 하드 타입

2가지가 있었어요.

출처 : 아티풀(Artiful) 홈페이지

가격(아이폰8플러스 기준)

하드 타입 : 19,000원

터프 타입 : 27,000원

저는 슬림한걸 좋아하다보니

충격방지가 조금 덜 되더라도

하드 타입을 구매했어요.

(폰을 자주 떨어트리긴 하지만.. 하하)

케이스를 착용한 아이폰8 플러스에요.

버튼이 있는 위치에는 저렇게 뚫려져 있고

위쪽과 아랫쪽 부분도 저렇게 살짝 오픈된 느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위, 아래 부분은

완전하게 보호해주진 못하지만

충격방지보단

조금 더 이쁘게 폰을 사용하시려는 분들에게는

하드타입 케이스를 사용하시는게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