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에어팟 프로 사용법 및 리뷰

봉리뷰 2020. 8. 6. 19:08





오늘은

에어팟 프로 포스팅 두 번째!


에어팟 프로 사용법


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에어팟 프로 케이스를 열면

아이폰이 자동으로 인식을 해서

연결을 진행해요.





만약 이러한 단계가 나타나지 않는 분들은

설정 - Bluetooth(블루투스) 메뉴에서

AirPods Pro 항목을 찾아서 연결해 주시면 돼요.

(저는 AirPods B 로 이름을 변경해서 저렇게 보이는 거랍니다.)





연결을 하고 나면

이러한 팝업창이 나와요.


사용과 관련된 정보를 나타내어 줘요.






설정 - Bluetooth(블루투스) 항목에서

AirPods Pro(기본이름)의 항목을 선택해 주세요.




AirPods 항목에 들어오면

이어팁 착용 테스트

항목을 선택해 주세요.





이어팁 착용 테스트를 진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의 절차가 진행돼요.


그럼 이어팁이 내 귀에 맞는지 확인해주니 너무 편했어요.

맞지 않는 경우는 어떤 문구가 나오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만약 맞지 않는다면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

다른 사이즈의 이어팁을 끼워

착용한 뒤

위의 과정을 진행해 주세요.







에어팟 프로 케이스를

위의 사진처럼 오픈해 주세요.




에어팟 프로 케이스를 열고

아이폰의 잠금해제를 풀면

위와 같이 케이스와

에어팟 프로 본체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아이폰 화면 최하단에서

위로 드래그 하면 나오는

제어센터에서 확인하는 방법이에요.


우측 상단쪽에 있는 작은 버튼을 터치해주시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연결되어 있는

에어팟 프로의 배터리를 확인 할 수 있어요.

(에어팟 프로가 연결된 상태여야 해요.)





아이폰 화면 가장 왼쪽으로 드래그 하면

위젯들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저는 지금 배터리 항목을

추가해 놓은 상태라서

아이폰과 에어팟 프로 배터리를 확인 할 수 있어요.


추가적인 설정을 해주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으니


위젯 화면 가장 아래쪽에 있는

편집

항목을 터치해 주세요.




편집 항목으로 들어가면

위젯 추가 라는 탭이 나와요.


그럼 아래에 있는 배터리 항목 앞에

'+' 를 터치하여 위로 올려주세요.


그럼 배터리 위젯이 추가가 되고

위젯이 보이는

가장 왼쪽 페이지로 넘기면

에어팟 프로 배터리를 확인 할 수 있어요.





장점


1. 무선의 편리함

말 그대로 선이 없기에

유선이어폰만 사용하던 저에게는

너무나도 편했어요.


노래를 들으면 몇 시간씩 듣다보니

누워서도 듣고 앉아서도 듣는데

선이 없다는 점이 너무 편했어요.



2.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효과

저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해요.

그러다보니 가끔은 붐비는 카페에 가면

사람들의 대화소리가 너무 클 때가 많았어요.


그럴 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하면

완전하게 그 소리들을 차단하는 건 아니지만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 소리가 되는데

너무 좋았어요.


노래 또한 집중해서 들을 수 있고

다른사람들의 대화소리 또는 시끄러운 소리들을

잡아주어서 너무 좋았어요.


가끔 시끄러울 때는

에어팟 프로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켠 상태로

노래를 듣지 않고 귀마개 느낌으로 착용하기도 해요.



3. 사용의 편리함

귀에 이어폰을 꽂기만 하면

노래가 자동으로 재생된다던지

이어폰을 빼면 노래가 멈춘다거나


에어팟 프로에 있는 버튼으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쉽게 On/Off 할 수 있는 부분 등


연결부터 사용까지

사용자가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점이 좋았어요.



단점


1. 가격의 부담

처음 구입 단계에서는

이어폰 하나의 비용이 부담스럽다고 느껴졌어요.


사용하는 중에는

'왜 비싼지 알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에

단점아닌 단점으로 꼽았어요.



2. 소리의 찢어짐? 음질?(가끔)

음질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고 이어폰을 사용하여서 그런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진 않았어요.


하지만 아주 가끔씩

찢어지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어요.

특정 음역대인지 연결상태가 불량했던 것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그러한 부분이 있었어요.


하지만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끔 일어나는 증상이며

불편하다 느끼진 않았어요.



3. 귀에 먹먹함

위에서도 한 번 말씀드렸었는데

자기 전에 노래를 듣다보면

길면 2시간~3시간까지도 듣다가 자기도 해요.


그럴때 노이즈 캔슬링의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할 때 느끼는 살짝의 먹먹함이 느껴지는데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귀의 피로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모든 이어폰들을 오래 사용하면

이러한 현상이 있겠지만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할 때는

그 느끼는 피로감이 조금은 더 크다고 느껴지네요.





전체적으로 잘만들어진 이어폰이라 생각해요.

편리함이 가장 좋았고

가격이 아깝다라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구입 시기가 다른 분들보다 늦었지만

열심히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써보았어요.

저는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