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생일을 맞아 무얼 먹을까 생각을 하다 집 앞 쪽에 있는 송화강 이라는 중국집을 다녀왔어요. 매번 지나갈 때마다 창가로 많은 사람들이 보이고 밖에서도 잠시 나와 흡엽을 하며 이야기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꼭 가보자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어요! 입구사진을 찍지 못하였는데 양정시장쪽에 위치해있는 2층 건물에 있어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걸어올라 가시면 된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사진에서 보이는 카운터에 앉아있는 고양이가 손을 흔들며 반겨준답니다. 전체적인 가게 분위기는 깔끔한, 그리고 중국어? 한자가 많이 적혀있다보니 중국의 가게처럼 느껴져요. 실제로 일하시는 분이 중국인이셨구요. 부부같기도 하고, 두분이서 바쁘게 일을 하고 계셨어요.메뉴판은 느낌적인 느낌의 메뉴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