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이런저런 카페를 다니면서 느낀 생각들을 떠오르는데로 적어보려 해요. 저는 가장 처음 블로그를 쓸 때는 제가 커피 마시는 걸, 혹은 커피 마시는 시간을 좋아해서 여유가 생기면 카페에 자주 가곤 했어요.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커피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커피에 대한 글을 쓰자', '이쁜 카페들을 사람들에게 소개해주자' 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시작하게 됐어요. 그렇게 포스팅을 조금씩 해오면서 든 생각이 있어요. 내가 어떤 기준으로 카페를 선택해서 가보았는지에 대한 생각이에요. 출처 : 픽사베이(Pixabay) 1. '핸드드립(Hand Drip)' 카페 커피를 마시게 된 후로 내가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돌이켜보면 엄청 다양한 커피들을 마셔 보았더라구요.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