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하려 해요
카페를 가면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등
너무나 많은 종류의 커피들이 있는데
그 커피들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을 하려해요
저도 커피를 좋아하지만
그 커피들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뭘로 만들어지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ㅠㅠ
먼저 간단하게 정리된 사진부터 올려 드릴게요
참고로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커피 음료들을 기준으로 만들어 봤어요
1. 도피오(Doppio)
스파벅스 모든 음료의 기본은 완벽하게 추출된 에스프레소
도피오는 진한 샷 두개를 섞은 것이며,
바리스타의 5초동안의 정성과 집중으로 추출된다고 합니다.
샷에는
크레마, 바디, 하트
3개의 층이 무조건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3개의 층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버리고 다시 추출한다고 하네요
으 아까워라 ㅠㅠ
2. 에스프레소 마키아또(Espresso Macchiato)
에스프레소 마키아또는 유럽 스타일의 음료
에스프레소 샷에 스팀 밀크가 더해진 음료
우유를 너무 많이 올리게 되면
에스프레소의 진한 풍미와 캐러멜 풍미를 가릴 수 있다고 합니다
3. 아메리카노(Americano)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음료
에스프레소 샷 두개를 추출하자 마자 컵에 부어
얇은 크레마 층을 만든다고 합니다
4. 마키아또(Macchiato)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달콤한 마키아또
캐러멜 드리즐
진한 에스프레소
크리미한 우유 거품
부드럽게 데운 스팀 밀크
위의 순으로 층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5. 카푸치노(Cappuccino)
우유 거품과 에스프레소 샷의 절묘한 조화
카푸치노는 거품과 에스프레소 샷의 조화라고 위에 말씀 드렸죠?
카푸치노를 주문 할 때
"드라이(Dry)" 하게 or "웻(Wet)" 하게
주문해서 마셔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6. 라떼(Latte)
원하는 스타일로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음료
진하고 다크한 에스프레소와 스팀 밀크의 최상의 조합 or 조화
거기다가 캐러멜이나 펌킨 스파이스와 같은 시즌메뉴
등을 선택해서 추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만큼 자기만의 스타일로 먹기 좋겠네요
7. 모카(Mocha)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달콤한 모카소스 속으로 풍덩
에스프레소의 깊은 맛과 초콜릿 맛이 잘 조화되도록 해야 합니다
휘핑크림을 얹어서 조금 더 달콤하게도 먹을 수 있어요
8. 리스트레또 비안코(Ristretto Bianco)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균형
에스프레도 원두의 깊고 진한 풍미를 지닌
리스트레토 샷에
스팀 밀크를 만들고 붓는 세심한 기술
스팀 밀크를 겹겹이 부어서 벨벳처럼 부드러운 미세 우유 거품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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