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카페 게더(Gather) :: 사진찍기 & 힐링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온천장쪽에 있는 카페를 소개하려 해요.

바로 게더(Gather)카페에요.

어딜갈까 생각하다 지인이 알려주었던 카페 Gather 가 생각나서 다녀왔어요.

네비를 찍고 도착을 하니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지만

오랜기간 차를 타오다보니 눈치껏 주변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를 한 뒤

카페 건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봤어요.

건물 외관 또한 너무나 이뻤던 카페게더(Gather)

두번째 사진 오른편에 보이는 부분이

많은분들이 좋아하시는 포토존이에요.

뒷 편에 포토존 사진을 다시 올려드릴게요.

카페 입구에서부터

제가 좋아하는 느낌으로 되어 있는

Gather

이름이 적혀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

정면에는 브라운 색감과 조명으로 된 카운터가 있어요.

그리고 카페 정면에 커다란 투명유리로 뚫려진 공간에

거울, 나무의자, 화분 등이 놓여져 있어요.

 

이 공간 또한 너무 이뻤는데

사진으로 담기에는 공간이 넉넉치 않아 아쉬웠어요.

아메리카노와 디저트를 하나 주문하고

2층으로 바로 올라가봤어요.

1층에는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진 않아요.

앞서 설명한 투명유리 앞쪽 공간

커피를 먹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공간이지만

먹을 수는 있는 공간이 한 곳!

계단을 올라서 2층으로 가볼까요.

2층으로 올라가니

넓은 공간에 브라운 톤의 느낌으로

각 테이블마다 적당한 포인트를 주어

각각의 공간이 모두 이쁘게 꾸며져 있어요.

신발을 벗고 살짝 누울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손님분들이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어요.

저도 그 공간이 누워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기 시작했어요.

제가 갔던 날이 평일 오후 이른시간이어서

거의 손님이 없었는데

카페의 분위기와 조용한 카페에서

창 밖을 보고 누워 있으니

정말 힐링하는 기분이었어요.

누워서 요렇게 밖을 바라 보고 마시는 커피!

너무 좋지 않나요?

조금 시간이 지나니

여성손님분들이 많이 들어오셨어요.

커피를 마시기도 하고

처음 말씀드린 포토존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여기가 카페게더(Gather)의 포토존

많은 분들이 SNS에 올리시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차례를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는 포토존 공간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깔끔하게 잘 꾸며진

개인적으로 너무 잘 쉬고 왔던 카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