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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 마데카솔 차이

봉리뷰 2020. 12. 6. 00:01

안녕하세요. 최근에 상처가 생겨서 약을 바르려다 보니 어떤 걸 발라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 번 알아봤어요.

 

이런 피부가 벗겨지는 상처가 생겼어요. 이럴 때 보통 찾는 약이 빨간약(포비든요오드), 후시딘, 마데카솔 3가지를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찾지 않나 생각해요.

 

결론적으로 저는 빨간약을 바른 뒤, 하루 이틀 정도는 후시딘, 그 후에는 마데카솔을 바를 거에요.

 


 

개인적으로 찾아보고 결론 낸 내용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

- 후시딘/마데카솔 두 가지 모두 항생제 역할(상처의 붓기나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줌)

- 후시딘/마데카솔 중 후시딘이 강한 성분의 항생제

- 후시딘은 상처가 난 직 후 초기에 잡아주는 역할

- 후시딘은 7일 이상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음(강한 성분의 항생제이기 때문에)

- 마데카솔은 상처가 아물어가면서 지속적으로 사용

- 후시딘/마데카솔 흉터치료제가 아님

- 후시딘/마데카솔 흉터를 예방하기 위한 연고

 

저는 현재 상처가 아물고 있는 중이라 마데카솔을 바르고 있어요.

추가적으로 박토르반이라는 연고도 응급실에서도 많이 쓰고 약사분들도 많이 추천하는 약이라고 해요.

 

 

 

상처가 났을 때 조치 방법(저의 경우)

참고로 흉터의 종류에 따라 상처가 났을 때의 조치가 달라진다고 해요.

 

1.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내기(이물질 및 세균의 상당 부분 제거)

2. 손을 잘 말린 후 소독(톡톡 묻힌다는 느낌으로)

3. 거즈나 반창고 붙여주기(상처에 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상처가 심할 경우는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치료 받으시는게 가장 좋아요. 상처를 잘못 관리하여 피부에 크나큰 상처를 많이 남기기도 한다고 하니 꼭 병원을 가셨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