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포스트바이오틱스 가장 진보된 차세대유산균

봉리뷰 2019. 8. 30. 22:15

출처 : 픽사베이(Pixabay)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건강과 관련하여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용어가 아주 떠오르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포스트바이오틱스에 대해 이야기하려해요.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산균생산물질이에요. 과거에 관심이 집중 되었던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및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를 기억하실까요?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또한 위의 두 가지 성분과 아주 관련이 깊은 성분이에요.




포스트바이오틱스(Porstbiotics)를 설명하기 이전에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가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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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유산균의 먹이)

유산균이 체내에서 정상적인 대사활동을 위해 필요로 하는 영양소로서 주로 식이섬유를 일컫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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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유산균 자체)

식이섬유 등을 먹이영양소로 인체에 유익한 부산물을 만들어내는 유산균을 포함하는 유익균


여기서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가 최종적으로 몸에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낸 성분을 유산균생산물질이라고 해요. 즉 유산균생산물질(=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랍니다. 쉽게 말하면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두가지 성분을 통한 결과물, 인체에 도움이 되는 성분, 즉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랍니다.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 유산균생산물질 =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가 더 집중 받는 이유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 있는 유해균을 제거하고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어요. 하지만 실제적으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많은 유익균을 섭취해야 한다고 해요. 그 이유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에 오래 머무르며 유산균생산물질을 생산해내야 하는데, 실제 입으로 섭취하는 유산균들은 장에 오래머무르지 못하는 특성이 있어서 유산균생산물질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며, 유해균을 억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해요.


이러한 이유에서 포스트바이오틱스가 관심을 받는 이유에요.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이미 안전하게 분해된 유산균생산물질(포스트바이오틱스)이에요. 장에 오래 머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섭취량이 많을 필요도 없으며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이유에요.


포스트바이오틱스

유해균 감소 및 장건강을 위한 가장 진보된 대안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검색하다보면 '포스트바이오틱스 것파인' 이라는 검색어가 있었는데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개발한 회사의 제품의 이름이었어요. 제품의 평가는 개인적으로 '좋다/안좋다'라고 평가하기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찾는 제품인 것 같아요.


프스트바이오틱스 것파인은 10여 년간의 연구를 통해 김치유산균과 우유유산균을 이용한 복합발효기술로 3대 완전식품인 콩단백질을 발효하여 고농도의 식물성 복합아미노산 유산균생산물질 만들어냈는데 이것이 '포스트바이오틱스 것파인' 제품이라고 해요.

(제품에 대한 내용은 많은 분들에 검색하기에 어떤 내용인지 알려드리기 위한 내용을 추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