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부터 제가 양산대학교병원에 있는데요. 제가 아픈 건 아니고 부모님이 아프셔서 병원에 한 동안 있게 됐어요. 다행히 심각한 건 아니라 조금 마음이 편해지더니.. 그때부터 배꼽시계가 너무 잘~ 작동하더라구요. 몇 일동안은 배가 고프면 병원 내에 있는 식당을 이용했는데 일주일 내내 이것저것 먹어봤지만, 조금 물리더라구요. 그래서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주변에 먹을 음식점들을 찾다가 괜찮은 음식점이 있어 소개드리려 해요. 병원이다보니 가까운 곳에는 대부분 삼계탕, 육개장, 국밥 등 이러한 종류의 음식점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처음에는 간단하게 김밥이나 먹으려고 주변에 김밥집을 찾아보았지만, 제가 음식점을 찾으려고 돌아다닌 날이 하필.. 일요일이다보니 하나찾은 김밥집마저 문을 닫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