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양산 카페

양산카페 홍차왕자본점 맛과 분위기 모두 Good!

봉리뷰 2019. 6. 7. 04: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산에 있는 카페 홍차왕자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인터넷으로 먼저 열심히 검색한 후에 제가 좋아할 느낌의 카페라 방문하게 되었어요.



카페 홍차왕자의 정문이에요. 주차장이 아래쪽에 있어서 아래쪽 통로를 더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정문으로 이동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옛날 기와집 모양의 지붕이 아주 이색적으로 느껴졌어요.



기와집 지붕과 더하여 유리문 앞에 문이 하나 더 열려 있는데 그 문 또한 옛날 느낌의 나무재질의 큰 문과 철로 된 손잡이가 있어 입구의 전체적인 느낌을 엔틱한 느낌으로 연출해 놓았어요.



항상 투명유리문 앞에서 찍는 사진이에요. 일반적인 영업시간은 11:00 - 22:00 까지에요. 문에는 저렇게 정확하게 표시를 해놓지 않은걸 보니 조금씩 다를 때가 있나봐요.





깜빡하고 메뉴판사진을 못찍었는데 얼그레이 밀크티부터 커피까지 다양한 밀크티종류와 커피, 디저트종류가 있어요. 커피와 디저트를 먹기 전 카페부터 먼저 둘러보았어요.



카페 외부에서도 좋은 날씨를 느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과 의자들이 있어요.



카페 옆에 있는 노란 건물, 따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아니었어요.



카페 정문으로 들어오면 바로 볼 수 있는 하트뿅인형이 서 있어요. 카페 홍차왕자의 포토존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해요.





1층의 카페 공간이에요. 카운터 앞쪽에 보이는 밝은 공간과 안쪽에는 살짝 어두운 느낌의 공간이 있어요. 1층에서만 두 가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끔 공간을 만들어놓아서 마음에 드는 공간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실 수 있어요.





위의 세 사진은 2층의 공간이에요. 2층도 1층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2층에서도 공간별로 조금씩 다른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해놓았어요. 밝은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 식물이 있는 공간, 샹들리에와 그림작품이 걸려있는 공간, 하얀커튼과 조명에 큰 테이블이 있는 공간, 1층과 2층 모두 여러느낌의 공간들을 만들어놓았어요. 원하는 자리에 앉아 원하는 분위기를 즐기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여기는 2층에서 빨간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는 길이 있었어요. 빨간문이 참 매력적이었어요.




이렇게 열심히 카페구경을 끝내고 아~까 나온 커피와 에그 마요 크로와상을 먹으러 갔어요.





이 날은 아침 늦게 일어나서 점심도 안먹고 카페에 들렀었는데요. 에그 마요 크로와상 정말정말정말 맛있었어요. 거기다가 빵종류와 너무 잘어울리는 커피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원래는 빵과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더 잘어울리지만 더운날씨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마셨어요. 카페이름이 홍차왕자라 안먹긴 아쉬워서 보틀에 담긴 얼그레이 밀크티를 따로 구매해서 이동하면서 마셨는데 적당히 달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밀크티 종류들은 이렇게 같은 보틀이지만 스티커에 체크된 곳에 따라 밀크티의 맛이 나누어져 있어요. 저는 얼그레이를 좋아해서 얼그레이 밀크티를 따로 구매해서 카페를 나갈 때 마셨어요.




카페에서 찍은 마음에 드는 사진들도 남겨볼게요.








시간이 된다면 저녁에 또 한 번더 가보고 싶은 카페 홍차왕자였어요. 저녁에 한 번 더 들러서 글을 또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