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함께하는 오션뷰 기장 카페 '카페윤(CAFE YOON)'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장에 위치한

카페윤(CAFE YOON)

에 다녀왔어요.

어떠한 사진도 보지않고 기장에 있다는 것만 확인하고

카페를 다녀왔는데

사진 찍는 걸 멈출 수가 없었어요.

바다가 보이는 뷰

맛있는 커피

사진찍기 좋은 카페

제가 좋아하는 카페의 조건을 다 갖췄어요!

여러곳의 카페를 돌아다니다보니

카페의 인테리어 자체가 이쁘다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하늘과 바다와 잘 어우러져있어서

너무너무 분위기가 좋았어요.

카페 입구를 알리는 작은 표지판!

CAFE YOON

작지만 강한 느낌의 표지판

표지판 뒤로 보이는 하늘과 바다가 너무 이쁘죠~?

카페 건물 정면 사진이에요.

다시 보니 뭔가.. 성문 같은 느낌이 나는 건 왜죠?ㅎㅎ

그리고 이국적인 느낌도 가지고 있어요.

입구에 걸린

CAFE YOON

이라는 간판? 표지판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주차장은 건물 앞쪽에

넓은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세어보진 않았지만 20~30대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메뉴판부터 볼까요?

저희는 따.아

따뜻한 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어요.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원두를 선택할 수 있어요.

Light(라이트), 알레그리아 메리 제인

Dark(다크), 알레글아 정글에스프레소

저희는 커피의 진한맛을 좋아해서

다크한 원두를 선택했어요.

커피를 기다리며 카페 구경을 해볼까요?

전체적인 테이블 및 좌석은 위에 있는 사진으로 확인하시면 돼요.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어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쯤?

카페 안은 많은 사람들로 차 있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찾았어요.

북적북적

사진을 찍는데 카페보다 사람이 더 많이 찍혀서

사진찍기가 힘들었어요 ㅠㅠ

사진 찍는 사람들

커피를 마시며 밖을 보는 사람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카페와 바람을 만끽하고 있었어요.

카페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항상 너무 좋아요!

바다가 보이는 사진들을 모아봤어요.

오션뷰!

마음도 탁 트이고, 보기만 해도 너무 좋지 않나요?

파도가 밀려오고, 하늘과 바다가 만나있는 곳

언제봐도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추운 날씨로 인해

마음 같아서는 야외에 있는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이미 몸은 실내에 자리를 잡고 앉았답니다.

이렇게 커피사진까지 찍구요 ㅎㅎ

뭔가 아쉬운 느낌아닌 아쉬운 느낌이 들었지만

그 아쉬움을 바다가 채워주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카페였던 것 같아요.

카페의 창문에 보이는 바다가 어찌가 잘 어울리던지

카페에서 본 많은 장면 중

가장 생각나고 느낌이 좋았던 공간은

카페 건물 정면

카페 내부에서 보이는 하늘과 바다의 경계선

두 장면이 가장 많이 생각이 나고 마음에 들었어요.

혹시나 가시게 되면 꼭 그 장면들을 즐겨보세요,

참고로 딱 하나 불편한게 있었다면

카페로 들어오는 입구길이 좀 좁은 점

차량 1대만 지날 수 있는 너비였어요.

들어오다가 맞은편에 차량이 와서

앞에 차량 분이 친절하게 많~이 뒤로 빼주셨어요.

옆으로 피할공간도 없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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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해 주는 어머니도 있고 꾸중하는 어머니도 있지만

사랑하기는 마찬가지이다.

펄벅

Pearl B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