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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동 PLACE38 COFFEE

봉리뷰 2018. 12. 23. 13:45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까운 곳에 카페가 새로 생겨서 다녀왔어요.


PLACE38 COFFEE



밥을 먹고 난 후 아메리카노 한 잔은 유명한 공식이죠?


밥을 먹고 커피 한 잔을 먹기 위해 새로 생긴 카페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카페 위치 검색이 안되어


지도에 직접 표시를 해봤어요.




카페 정문 사진이에요. 


밖에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배치되어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엔 밖에 앉아 커피 한 잔하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


가게 바로 앞엔 큰 도로가 있어서 뷰는 많이 아쉬운 느낌이구요.


보이지 않는 매연이 있을 것 같아 조~금 걱정아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매장 전체적인 사진이에요.


노오란 조명에 깔끔한 분위기에요.


공부하시는 분? 노트북으로 열심히 무언갈 보고 계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매장이 넓다보니 카페에서 얘기를 나누는 분들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 였어요.








위치도 가깝고 조용한 분위기이다보니


저도 공부를 하거나 포스팅을 할 때 자주 오고 싶은 곳이였어요.


특별하게 매력있는 카페라기 보다는


조용하니 편하게 가기 좋은 카페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메뉴판 사진이에요.


가격은 많이 저렴한 편이에요.


아메리카노+디저트 이렇게 세트로 된 메뉴도 많이 있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커피맛도 좋았어요.


매장 입구와 중앙에 이쁜 조각인형과 조명이 있어서 사진에 담아봤어요.




여자친구와 함께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시켰어요.


저렴한 커피가격에 비해서 이 정도 가격에 먹은 커피중엔


제 입는 가장 맛있는 커피였던 것 같아요.



깔끔한 카페 분위기와 저렴하고 맛있는 커피!


충분히 매력있는 카페라고 느꼈어요.


간단하게 커피 한 잔 하고 싶을 때 가면 참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