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양산 부산대학병원 주변에 있는 밥집에 대해서 포스팅 했는데요. 오늘도 병원에 있다보니 잠시 짬을 내서 양산 부산대학병원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약 30분을 이리저리 걸어다니다보니 주변에 다양한 카페들이 있더라구요. 프랜차이즈 카페부터해서 작은 개인 카페들까지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점심이 지나지 않은 시간이라 그런지 문을 아직 열지 않은 카페들이 많았어요. 밖에서 봤을 때 마음에 드는 카페들도 있었는데 오픈 전이여서 가질 못하고 열려있는 카페 중 카페밖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가게 정면에서 본 모습이에요. 테이블과 작은 화분, 가게 앞에 놓여진 공원벤치? 그러한 것들에 마음이 끌려 들어가게 되었어요. 입구에서 보이는 내부 모습 다양한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