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부산 카페 25

'모모스커피(MOMOS COFFEE)' 사진으로 담기 어려웠던 매력

안녕하세요. 오늘도 후딱 퇴근하고 열심히 카페를 달려왔답니다. 지금은 카페에 앉아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노트북 앞에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지금 이 시간이 저에게는 너무나 편하고 좋은 시간이랍니다. 그럼 지금 제가 와있는 이 카페 이름은 바로 부산 온천장역 부근에 위치한 '모모스커피(MOMOS COFFEE)' 에요. 커피가 맛있다고 알려져 있어 얼른 와보고 싶었어요. 퇴근하고 집에 도착한 시간이 8시에 조금 안되었는데 마감이 저녁 9시30분 이라는 거에요. 다행히 멀지 않은 곳이여서 열심히 달려왔답니다. 영업시간 매일 10:30 - 21:30 연중무휴(명절 제외) 모모스커피 카페의 정문 사진이에요. 왼쪽에 보이는 커다란 나무 문이 카페 입구에요. 처음에는 오른쪽에 MOMOS 라고 적혀 있는 곳..

딥슬립커피(DEEP SLEEP COFFEE) 예술가적인 느낌의 공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딥슬립커피(Deep Sleep Coffee) 카페를 다녀왔어요. 저 또한 다른분들이 올려주시는 글과 사진을 보고 카페를 찾고 방문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직접 가서 보고 커피 맛을 느끼는 걸 좋아해요. 긴 말 대신 사진으로 먼저 볼까요? 영업시간 12:00PM - 21:00일요일 휴무 DEEP SLEEP COFFEE 카페를 찾는데 조금 헤맸어요. 위치는 하나은행을 바라보고 바로 왼쪽편에 살짝 안으로 들어간 구조의 건물이 있어요. 그 들어간 구조의 건물 안에 이렇게 딥슬립커피 카페의 입구가 위치해있어요. 안쪽으로 된 구조여서 그런지 안으로 뭔가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입구를 들어서면 양쪽 벽에 이렇게 쓰여진 글들을 볼 수 있어요. 여기, 우리가 맛나는 곳..

부산 양정 이색카페 '미스터힐링' 데이트하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요즘 카페는 가고 싶은데 시간이 잘 안돼서 계속 카페를 못가고 있어요. 너무 슬프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시간을 내서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오늘은 조금 색다른 카페를 다녀왔어요. 카페 안에서 커피만을 마시는게 아니라 다양한 놀거리를 가진 카페, 부산 양정에 위치한 미스터힐링 카페에요. 제가 원하는 카페는 맛있는 커피가 있는 이쁜 카페이지만 여기 미스터힐링 카페는 놀거리가 많은 색다른 카페라서 가보고 싶었어요. 미스터힐링 카페 입구 사진이에요. 무언가 이쁜 사진을 기대했지만 우스갯소리로 찜질방 가는 입구 느낌이 났어요. 하지만 사람도 그렇듯 카페가 가지는 매력도 다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매력이 있는지 한 번 보러 가볼까요? 오픈시간 평일 10:00..

부산 덕천역, 숙등역 세련된 MAVIS COFFEE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덕천에 위치한 MAVIS COFFEE 를 다녀왔어요. 저번에 일이 있어서 지나가던 길에 보았던 카페인데 가보고 싶어서 오늘 다녀왔어요. 영업시간일요일 - 목요일 08:00 - 22:30금요일 - 토요일 08:00 - 23:30 카페 건물 사진과 정문 입구 사진이에요. 건물도 너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강해요. 정문을 들어가기 전 야외에도 테이블이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요. 날씨가 좋았다면 많지 않은 이 자리도 앉기 힘든 자리겠죠? 날씨가 많이 차갑다보니 어느 카페를 가도 야외자리는 항상 비어있어요. 겨울에는 이러한 자리들이 보기에만, 사진찍기만 좋은 공간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입구에 적힌 영업시간과 작고 귀여운 알림표시 영업시간 일요일 - 목요일 08..

부산 광안동 PLACE38 COFFEE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까운 곳에 카페가 새로 생겨서 다녀왔어요. PLACE38 COFFEE 밥을 먹고 난 후 아메리카노 한 잔은 유명한 공식이죠? 밥을 먹고 커피 한 잔을 먹기 위해 새로 생긴 카페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카페 위치 검색이 안되어 지도에 직접 표시를 해봤어요. 카페 정문 사진이에요. 밖에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배치되어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엔 밖에 앉아 커피 한 잔하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 가게 바로 앞엔 큰 도로가 있어서 뷰는 많이 아쉬운 느낌이구요. 보이지 않는 매연이 있을 것 같아 조~금 걱정아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매장 전체적인 사진이에요. 노오란 조명에 깔끔한 분위기에요. 공부하시는 분? 노트북으로 열심히 무언갈 보고 계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매장이 넓다보니 카페에서 얘기..

하바나 카페(HAVANA CAFE), 동화 속 주인공처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기장에 있는 하바나 카페를 다녀왔어요. 창원, 마산쪽으로 가볼까 하다 저번에 가보려고 캡쳐해둔 카페가 있었어요. 항상 카페를 찾거나 고를 때 저만의 기준이 있어요. 딱히 객관적인 기준은 아니고 제가 느끼는 느낌적인 느낌, 단순하고 깔끔하기만 한 그러한 카페들도 좋지만 카페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를 본답니다. 너무 일반적이지 않고 그 카페만이 가지고 있는 느낌, 무수한 카페들이 생겨남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관점으로 보면 다양한 선택권이 생겨서 좋다는 점, 부정적인 관점으로 보면 너무나 많은 카페들이 생겨남으로 비슷비슷한 카페들도 많이 존재하게 되고 그로 인해 선택장애를 불러 일으킨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느낌은 가질 하바나 카페를 고르게 되었어요. 백..

리틀오몬드(LITTLE ORMOND) 한 권의 책과 잘 어울리는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정에 위치한 리틀오몬드(LITTLE ORMOND) 카페를 소개하려 해요. 저는 카페를 갈 때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곳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보통 인기가 많은 카페들은 사람들이 붐비기 마련이잖아요. 그럴 때는 그 카페만의 한적함속에서의 시끌벅적함이 가끔씩은 너무 좋지만, 평소에는 조용한 카페를 조금 더 좋아해요. 그래서 오늘 선택한 카페를 리틀오몬드(LITTLE ORMOND). 카페를 찾으실 때 어떤 방법으로 찾으시나요? 저는 첫 번째로는 많은 분들과 비슷한 방법이 아닐까해요. 바로 검색(Searching), 폰을 이용해서 지역을 정하고, 지도에 나온 카페들을 하나씩 찾아보는 방법이에요. 두 번째로는 카페를 갈 지역? 장소를 정해서 그냥 걸어다녀보는 거에요. 시간은 조금 더 들지만, ..

바다와 함께하는 오션뷰 기장 카페 '카페윤(CAFE YOON)'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장에 위치한 카페윤(CAFE YOON) 에 다녀왔어요. 어떠한 사진도 보지않고 기장에 있다는 것만 확인하고 카페를 다녀왔는데 사진 찍는 걸 멈출 수가 없었어요. 바다가 보이는 뷰 맛있는 커피 사진찍기 좋은 카페 제가 좋아하는 카페의 조건을 다 갖췄어요! 여러곳의 카페를 돌아다니다보니 카페의 인테리어 자체가 이쁘다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하늘과 바다와 잘 어우러져있어서 너무너무 분위기가 좋았어요. 카페 입구를 알리는 작은 표지판! CAFE YOON 작지만 강한 느낌의 표지판 표지판 뒤로 보이는 하늘과 바다가 너무 이쁘죠~? 카페 건물 정면 사진이에요. 다시 보니 뭔가.. 성문 같은 느낌이 나는 건 왜죠?ㅎㅎ 그리고 이국적인 느낌도 가지고 있어요. 입구에 걸린 CAFE YOON 이라는 간판..

광안동 신상 카페 오마커(OMK) 아담하고 깔끔한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안동에 위치한 카페 오마커(OMK)에 다녀왔어요. 카페 관련 글, 포스팅을 하는 걸 아는 여친님께서 가까운 곳에 카페가 생겼다고 가보자고 하더라구요. 걸어서 약 2분? 정도 걸렸어요. 일하는 곳이나 자주 가는 장소에 가면 보통 습관적으로 자주 가는 카페가 있지 않나요? 저 또한 가던 곳에서 커피만 간단히 테이크 아웃 해서 가는 경우가 많지만! 오늘은 포스팅도 할 겸 새로 오픈한 카페도 볼 겸 다녀왔답니다. 카페 입구는 나뭇잎 화분과 오픈을 알리는 간단한 입간판이 놓여져 있어요. 주변에 상가건물과 넓지 않은 골목길에 가게들이 많이 위치해 있다보니 주차를 하기엔 조금 불편한 점이 있어요. 보통 손님들이 가까운 위치 사시는 분 혹은 가까운 곳에서 가게나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

부산 수영구 빵집&카페 페펭(PEPIN)과자점, 갓구운 따뜻한 베이커리

♪ 안녕하세요. 요즘은 아이스커피보다는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추운날씨가 가까워졌어요. 따뜻한 커피와 먹으면 맛있는 그러한 음식들도 많이 있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빵! 베이커리가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가까운 곳에 페핑이라는 카페겸 베이커리 샵이 있어 가보았어요. ♪ 여기는 건물 입구 사진이에요. 사운 중앙에 보이는 큰 나무문이 입구랍니다. 문이 처음부터 눈에 많이 띄었어요. 너무 커서 안밀리지는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도 잠시 했지만 생각보다 살짝 힘을 줘도 열려서 놀랬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카페는 날이 어두워지고 여러가지 조명들이 밝혀줄 때가 더 이쁜거 같아요. 요즘은 겨울이 다가와서 해가 짧아져서 더욱 더 빨리 이러한 이쁜 카페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