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35

건강하게 커피 마시기 위한 디카페인 커피와 따뜻한 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차를 타고 출근하면서 했던 생각들을 조금 적어보려고 해요. 요즘은 회사일이 야간이다보니 매번 잠만자다가 출근하는 일이 더 잦아지는 것 같아요. 생활패턴도 바뀌고 제가 좋아하는 카페도 요즘은 너무 못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포스팅은 하고 싶은데 무슨 이야기를 풀어내야할 지 항상 고민이랍니다. 무슨 생각을 하든 자신의 경험에 빚댄 주관적인 이야기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또 하나의 저의 주관적인 이야기를 조금 적어보려구요. 많은 분들에겐 공감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요즘은 자는 시간이 너무 늘어나다보니 그런 것두 있지만, 제가 몸이 좋지 않다보니 감기만 이주째 달고 있어요 ㅠㅠ 그러다보니 커피먹는 것도 조금 자제하고 있어요. 그런생각들을 하다보니 건강하게 좋아하는 커피를 오래오래 마..

커피 2018.12.27

커피와 함께 하기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해요. 출처 : 픽사베이(Pixabay) 무언가를 먹을 때 커피가 생각나는 음식이 있나요? 커피를 마실 때 무언가 먹고 싶은 음식이 있나요? 신기하게도 무얼 먹고있는데도 무언가 먹고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런 경험이 많아지다보니 제가 생각하는 커피와의 조합, 그리고 다른분들이 생각하는 어울리는 조합도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요. 출처 : 픽사베이(Pixabay) 제가 생각하는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은 바로바로 빵(Bread) 이에요. 빵에도 참 많은 종류가 있죠? 케이크, 티라미슈, 슈크림빵 등 대부분의 빵들이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너무나 맛있어요. 빵의 조금의 텁텁함을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입안의 텀텀함을 없애줌과..

커피 2018.12.14

제가 느꼈던 커피 맛의 순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느꼈던 커피 맛의 순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해요. 양산 카페 : 블랙업커피 / 핸드드립(인도 강가기리) 산미 : ●●●○○단맛 : ●●●○○바디감 : ●●●○○주관적인 맛이에요 :) 커피를 처음 마실 때 다들 어떤 맛을 느끼셨나요? 저는 그냥 '쓴맛' 한 가지의 맛만을 느꼈어요. 그 후 몇년동안을 커피는 그냥 쓴맛이라고만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커피를 조금씩 마시면서 커피의 맛이 조금씩 다른 걸 알게 됐어요. 처음 맛이 있다고 생각했던 커피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였어요. 무언가 쉽게 말하면 '탄맛' 이 강하게 느껴졌는데 그게 제 입에 너무 맛있게 느껴졌었어요.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제 뱃속으로 들어간 커피들의 종류와 양이 늘어날 수록 제가 느낄 수 있는 커피의 맛들도 ..

커피 2018.12.13

내가 커피를 마시는 이유

출처 : Unsplash 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커피를 마시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해요. 제가 처음 커피를 접하게 된 건 고등학생 시절 즈음이 아닐까 생각을 되돌려 봅니다. 언제부터 인지, 어디서부터 인지 모르게 어느새 커피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어요. 그 시작은 사람을 만날 때, '커피 한 잔' 이라는 말로 인해 시작되었던 것 같아요. 그 때의 '커피를 마시는 이유'는 하나의 수단이었다고 생각되네요. 누군가를 만날 때 만날 수 있는 공간과 조건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나 할까요? 처음의 '커피를 마시는 이유' 였어요. 그 때에는 커피 맛이 '시원하고 소화되는 물' 이라고 느껴졌던 때였어요. '커피를 마시는 이유'가 앞에 얘기한 이유에 더하여 식 후에 먹으면 왠지 모르게 소화가 잘 ..

커피 2018.12.08

맥심 커피믹스 언제, 어디서든, 나에게 맞는 커피믹스 고르기

출처 : 맥심 커피믹스 페이스북 영상 캡쳐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말고! 평소에, 회사에서, 집에서 편하게 먹고 있는,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를 아주 간단하게 이야기 하려 해요. 여유가 있어 카페를 가서 커피를 즐길 수도 있지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을 때에는 인스턴트 커피를 즐겨보세요! 출처 : 픽사베이(Pixabay)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보통 취업을 하게 되죠? 저 또한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회사라는 곳에서 긴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보내고 있어요. 그 곳에서 만난 것 바로 믹스커피, 커피믹스 그 전에는 몰랐던 커피믹스, 외출을 하게 되면 보통은 카페에서의 커피를 많이 찾잖아요? 저 또한 커피 맛도 모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 라는 말을 반복했던 것 같아요. ..

커피 2018.12.07

스타벅스 비아 말차, 따뜻한 우유와 함께 그린 티 라떼(녹차) 마시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비아 말차를 마셔 보았어요. 스타벅스 매장에 이 제품을 구매하러 간 건 아니구요. 10월달이 생일이었는데 아직 쓰지 못한 쿠폰도 쓸 겸 커피도 마실 겸해서 방문했어요. 스타벅스 쿠폰사용편 포스팅 링크 남겨놓을게요.http://ynistory.tistory.com/54 쿠폰 금액이 좀 있다보니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스타벅스 비아 말차 제품도 같이 구입했어요. 스타벅스 비아 말차 가격은 8,800원 5개의 스틱이 들어가 있어요. 스틱 하나당 약 1,800원 정도에요. 매장에서 먹는 커피보다는 스틱의 가격이 싸지만 우유를 추가로 사는 것까지 생각하면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게 느껴지네요. 첫 날에는 어떻게 타먹는지 몰라서 우유를 준비를 못해서 먹질 못했어요. 저도 검색을 통해 ..

커피 2018.12.02

내 입맛에 맞는 스타벅스(Starbucks) 원두 찾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원두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해요. 어제 스타벅스 매장에서 보았던 책자(Brochure) 중에 소개 할 만한 내용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하려 해요. 주제는 스타벅스의 원두 종류 저도 원두에 대해서 조금 공부해보려고 인터넷 검색, 책을 통해서 기억 할 수 있는 건 기억하고 그러려 해보았지만.. 원두 원산지부터 농장에 이르기까지 원두 이름이 같다고 다 같은 원두가 아니라 어떤 농장에서, 어떤 가공과정을 거치는지, 어떤 기후에 포함되어 있는지, 등 등 너무나 많은 요소들이 커피의 맛에 결정적인 요소가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떠한 농장에서 나는 어떠한 원두가 좋다더라 이러한 것을 기억하기 보다는 몸으로 부딪혀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카페들을 들러서 많은 커피들..

커피 2018.11.26

스타벅스(Starbucks)에서 먹는 나만을 위한 맞춤 음료 찾기

안녕하세요. 요즘 카페투어를 하다보니 빅브랜드 카페를 너무 안갔던거 같아서 간만에 스타벅스를 다녀왔어요. 10월에 생일이었는데 그때 선물로 받은 쿠폰들이 모두 스타벅스 쿠폰! 매번 커피먹느라 나가는 비용도 만만치않아서 ㅠㅠ 쿠폰을 사용하러 갈겸 집 근처 스타벅스에 다녀왔어요 ㅎㅎ 스타벅스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아직 사람들은 커피, 카페브랜드 하면 스타벅스를 떠올리곤 해요. 저 또한 그렇구요. 선물받은 쿠폰들이 모두 스타벅스인 것도 그런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곧 들어올 블루보틀 또한 기대되지만 지금 당장 갈 수 있는 곳은 아니기에.. 나중을 기대해봅니다. 출처 : 픽사베이(Pixabay) 원래는 집 주변에 있는 개인카페를 가보려 했지만 그 카페는 항상 일찍 문을 닫더라구요 ㅠㅠ..

커피 2018.11.25

블루보틀 커피업계의 애플, 한국으로 진출?

출처 : hapskorea 요즘 세계 커피시장에서 핫한 브랜드가 있는데요. 한 잔을 마시기 위해 2시간 줄서기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커피, 이 브랜드 로고가 그려진 간판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 파란 병의 로고를 가진 브랜드, '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Blue Bottle) 블루보틀의 역사 제임스 프리먼은 2000년 초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에서 블루보틀 커피를 설립(유럽 최초의 카페인 블루 보틀 커피 하우스에서 이름을 빌림) 제임스 프리먼의 처음 의도는'구운 후 24시간 이내에 판매할 수 있도록 소량의 커피를 구워내는 것' 블루 보틀은 곧 배달을 중단전통적인 카페를 오픈 KOLSHITSKY & 첫 번째 파란색 병 1600년대 후반에 터키 군대는 동부와 중부 유럽의 많은 곳을 휩쓸고 1684년 비엔나에..

커피 2018.11.10

스타벅스 커피 쿠폰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에서의 쿠폰 사용에 대해서 이야기 할거에요. 얼마전에 제 생일이었는데 친한 지인들 몇 분이 카카오톡으로 기프트콘을 보내주셨더라구요. 그래도 잘 살아왔나 봐요. 평소에 연락도 자주 못하고 있었는데 생일이라고 연락 해주는 사람도 많고 선물까지 보내주시더라구요 헤헷! 언제 쓸까하다가 계속 미뤄지는 경우가 많으시지 않나요? 카페가는 시간이 생기면 쿠폰이 있는 카페는 멀리있는 머피의 법칙! 그리고 가까이 있더라도 쿠폰이 커피 한 잔이 아니고, 두 잔+디저트 등, 혼자서 먹기엔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어요. 바로 이렇게요 그럴 땐 처음엔 '누군가와 같이 가야지' 했다가도 미루고 미루고 시간을 맞추기 어렵더라구요. 그럴땐! 어떻게 하냐면요 먼저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쿠폰 금액만큼 다른 상품으로 ..

커피 2018.11.02